염분사탕 – 일본에서 살면서 여름 왔다고 확실히 느끼는 아이템…

일본 살면서 여름만 되면 열사병이나 탈수로 사람 쓰러지는 뉴스 엄청 봅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그래서 그런가 여름 왔다 싶으면 꼭 마트나 편의점, 약국에서 항상 보이는 녀석이 염분사탕입니다.

한국에서는 이것보다 포도당 캔디를 약국에서 팔죠. 일본에도 보도당 사탕 있긴 한데 약국 전용입니다. 이녀석은 그냥 아무데서나 살 수 있어요.

확실히 땀 엄청 흘리고 출근하고 나면 이거 먹고 물 좀 마시고 하면 좀 살 거 같습니다. 포카리도 좋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이거 한 봉지 사다가 조금씩 먹고 보충하는 게 더 좋더군요. ㅠㅠ

이제 진짜 여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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