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니깐, 여름 되면 염분이 부족해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나도 지하철 타고 출퇴근 다니고 하다보면 옷이 땀으로 절어서 나중에 보면 소금띠 생기고 그러더라.
이럴 때부터는 일본에 드럭스토어, 슈퍼 같은 게 가면 염분 사탕이라고 해서 염분 보충이 되는 사탕을 판다. 이걸 먹으면 좀 여러모로 염분 보충이 되곤 하다.
이게 보이면 진짜 여름 왔다는 느낌 많이 든다. 그 덕분에 출근하고 나서도 좀 쌩쌩하게 업무 시작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있고 해서…
근데 돈나가는 게 아깝긴 한데… 별 수 있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