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의 소중함…

생각보다 잠이 중요합니다.

저는 거의 10대때부터 잠을 잘 잤다는 느낌이 없었네요.

과학고 입시,
대입,
재수,
낮에는 대학생 밤에는 화사생활,
대학원생,
회사에서의 개발 및 개인개발,
…..

잠 적게 자는 게 몸에 베였습니다. 지금도 기본은 3시간 밖에 안잡니다. 안좋은 거죠.

근데 그러면 진짜 살찌기 쉬운 체질 됩니다. 저 과정에서 한번에 30kg씩 찌기도 했었으니깐요.

그러다가 생긴 질환 중 일부가 좀 있는데…. 이런 것들은 잠을 최대한 8시간, 남들만큼 자는 습관을 거의 몇주동안 만들면 싹 사라집니다. 체중도 많으면 6kg이 한번에 빠집니다.

병이죠.

근데 이런 병의 일부를 고치는 데 잠이 제일이라니….

진짜 아이러니 합니다.

p.s. 살찌기 어렵다는 분들 있으면 제가 세달안에 80~90kg 넘게 만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살찌기 어려운 체질이요? 그딴 거 없습니다. 의사나 트레이너분들이 건강하게 찌우려니깐 안되는 거에요. 님 몸 망가지는 거 제가 책임 안져도 된다는 전제하에서는 얼마든지 찌울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잡소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