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하철들 보면 하도 네트워크 안터지고 해서
연결 필요없는 게임 찾다가 시작함.
그러다가 내가 알아낸 걸로 공략 작성중.
일본 지하철들 보면 하도 네트워크 안터지고 해서
연결 필요없는 게임 찾다가 시작함.
그러다가 내가 알아낸 걸로 공략 작성중.
개발을 하거나 글을 쓰거나 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요즘 다크모드로 작업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가끔 그냥 흰 배경에 있는 창 보면 갑자기 밝게 느껴지고 그런다. ㅠㅠ
그렇다고 이걸 다크모드 지원하게 바꾸기도 어려…운가? 당장 내 블로그만 해도 될 거 같기도 한데….
음….
뭐 이건 눈이 이제 어떻게 적응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 같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일본 편의점에서는 이미 고기만두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팔기 시작하고 있다.
전에 시모노세키 회사 다닐 땐, 고기만두 하나 먹고 출근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그때 같이 다녔던 중국인 분 그립다.
지금은 내 점심을 고기만두로 할까를 고민할 때가 왔다.
일본 회사들 중에서 제조업 회사가 아닌 이상 보통은 자기 도시락 싸오던가 밖에서 사먹거나 도시락을 사오거나 편의점 이용하거나…
구내식당 개념이 없다. ㅠㅠ
그래서 돈 아끼려고 도시락 들고오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보면 되고…
난 그냥 고기만두 사먹을까 생각중이다.
근데 집에 있는 프로틴으로 점심 땜빵할 계획을 했었는데… 이건 포기.
액체라서 그런가 속이 너무 힘들다. ㅠㅠ
한국 사람이면 뭐 어디 산꼭데기에서도 인터넷 터지는 건 당연한 거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이게 외국 나와 살면 여러모로 발목 잡히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미국에서도 인터넷 안되는 걸 본 적이 있어서도 그냥 그러려니 했다. 적어도 LA 지하철에서 안되진 않았으니깐. 진짜 시골에 엄청 떨어진 곳에서 유선 인터넷도 쓰기 힘든 그런 곳은 오히려 유선 설치가 힘드니깐 셀룰러로 연결해서 쓰는 게 기본이었거늘…
근데 일본은… 왜 도쿄 도심에 지하철에서 인터넷이 끊기는데 그걸 아무도 뭐라고 안하냐고!!!!
통신사가 뭐 저가통신사나 그런 곳도 아니고 주요 통신사 3곳 중 한곳인데도!!!!!!
그래서 퇴근할 때 유튜브를 보던, 스트리밍을 보던 라디오 모드로 하던가 그냥 최저 화질로 해서듣기만 할 정도로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 겪는다.
게임..? 붕스 같은 건 가끔씩 통신하니깐 되지만 원신이나 젠존제 같은 건 힘들다. ㅠㅠ
통신 안쓰는 오프라인 게임 같은 것들이 잠시 타임킬링용으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잠시 한탄을 해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