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온다. 근데 내가 작년에 아예 한국에 간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달 전에 이미 추석 비행기표를 끊어놓았다.
올때 보니 진짜로 일본에서 한국 가는 일본인과, 그 외에 국가에서도 일본을 통해서 한국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한국인은 당연히 많고….
그것이 참 여러모로 신기했다고 해야 하나…
뭐, 생에 처음으로 면세점도 이용해보고(지금껏 이용해 본 적이 없었다. ㅠㅠ)
한국 물가 미친것도 경험하고…. (옥수수수염차 가격이 무슨 2천원… 미쳤나, 한국인들?)
그리고 친척들과 친구들 보고 좀 쉬다가 들어가려고 한다.
참고로 한국어로 된 기술 서적도 좀 사러 교보문고도 갈 예정이고….


